파판 6.0 효월 끝!
늘 확장팩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나는 파판이 희망을 노래하는 이야기라 너무 좋다...
쓰러져도 도움을 받아 일어나는 사람들과 언제든 손을 뻗을 준비가 되어있는 동료들...
나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도 좋아... 물론 고생은 내가 다하지만 (당연함 플레이어임
파판 접는다 접는다 하면서 약 6년동안 쭈욱 달리고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는듯. 스토리가 너무 취향이다.
많은 만남과 이야기 기쁨과 슬픔이 있지만 그럼에도 나아가겠지...
6.1이 기대된다...
▶ 푸솜 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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