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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3/20
여기가 왜 지하인 줄 알겠어? 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리니까, 이곳에 네가 뿌리를 내려야 지상에 꽃으로 필 수 있다는 말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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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3/20
천 개의 파랑, 천선란
2025/03/20
그런데 사람이 산다는 게 끊임없이 낯선 것에 도전하는 거잖아. 그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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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3/20
천 개의 파랑, 천선란
2025/03/20
천 개. 콜리가 떠올린 단어는 천 개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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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3/20
천 개의 파랑, 천선란
2025/03/20
고통은 생명체만이 지닌 최고의 방어 프로그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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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3/20
천 개의 파랑, 천선란
2024/09/16
빗방울이 가둬두는 거야,자신의 몸 안에.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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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09/16
어떤 물질의 사랑, 천선란
2024/06/11
어느 곳이든 네가 나아가는 곳이 길이고, 길은 늘 외롭단다. 적당히 외로움을 길 밖으로 내던지며 나아가야 한다. 외로움이 적재되면 도로도 쉽게 무너지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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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06/11
어떤 물질의 사랑, 천선란
2024/05/05
그렇다면 네 간격에도 외로움이 생겼겠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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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05/05
어떤 물질의 사랑, 천선란
2024/04/16
그날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버지가 내뱉은 말은 빛의 속도로 우주를 유영하다 나에게 다시 닿은 것이다. 나는 이것을 운명이라 부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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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04/16
어떤 물질의 사랑, 천선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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